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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일랜드CC, 본격 기업회생
작성일 |2015-03-09 조회수 |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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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100% 현금변제...법원, `회생절차(법정관리) 인가` 최종 결정


명코스 아일랜드CC(회장 권오영)가 본격적인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아일랜드는 지난 2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재희 부장판사) 결정문을 통해 "아일랜드리조트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43조 1항의 요건을 갖췄으므로 법정관리 인가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아일랜드리조트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43조 1항의 요건을 갖췄으므로 법정관리 인가를 승인하고 기업회생에 대한 세부계획 실행을 허가한다"는 내용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 아일랜드CC는 지난해 자금압박 등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같은 해 1월 27일 법원에 신청이 받아들여진 뒤 1년여 간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을 펼쳐왔다.
지난 2월 12일에는 최종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 법원은 최종 관계인집회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인가 결정을 승인했다.
아일랜드는 서울지방법원에서 주주와 회원을 비롯해 기업 채권자, 상거래 채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관계인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는 채무자의 85.2%가 회생 안에 동의, 법정요건(3분의2 이상)을 충족했다.
다만 총액 74억여원에 해당하는 담보권자중 18.4%만 회생안에 동의한데 대해 법원은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측의 예상 배당률이 `100% 변제한다`는 채무자의 회생계획보다 현저히 낮고, 전체 담보권자의 과반수가 넘는 71.42%가 회생안에 동의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계속 영업을 통해 채무를 변제 받는 게 모든 이해관계자 이익에 부합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가 이류를 설명했다.
따라서 한동안 회생과 파산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아일랜드CC가 본격적인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아일랜드가 내놓은 승인된 회생계획안 내용을 보면 자산 매각과 외부투자 유치 등을 통한 금융 차입금으로 약 700억원 규모의 관리형토지신탁의 입회금 등을 다음달 이내 100% 변제하는 한편 추가로 300억을 투자받아 금융권 신탁채권자들에게 우선 변제한다.
이와 함께 아일랜드 측은 향후 회원제(18홀)와 대중제(9홀) 등 총 27홀 규모로 분할 운영하던 것을 27홀 모두 대중제로 전환해, 경영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일랜드 권오영 회장은 "법원이 다행이 회생계획 실행을 인정해줘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골프장 회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행이도 1000억원 규모의 외부투자도 성공시켰다. 향후 퍼블릭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최고로 만들며 수도권 최고의 명문 골프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CC는 현재 경영악화로 직간접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44곳의 골프장들에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일랜드 골프장이 현금과 출자전환 등으로 채권의 100%를 변제할 방침이어서 업계서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 작성자 : 레저신문 이종현 기자 husky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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